해외건설협회, 2023년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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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11일 오후 협회 교육센터에서 '2023년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건설 사업계획 및 수주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전략 설명회를 열고 있다.
설명회는 △글로벌 건설시장의 현재와 미래 △지역·국가별 진출전략 △500억불 수주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지원정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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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1일 오후 협회 교육센터에서 ‘2023년 글로벌 건설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해외건설 사업계획 및 수주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전략 설명회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건설 및 엔지니어링사, 공기업, 금융기관 및 로펌 등으로부터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글로벌 건설시장의 현재와 미래 △지역·국가별 진출전략 △500억불 수주를 위한 단기 및 중장기 지원정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서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해외건설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배출권 확보전략과 건설산업연구원이 글로벌 건설기업의 주요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또 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글로벌 건설기업의 주요 성장 전략을 통해 선진기업들의 진출전략이 우리 기업에 던지는 시사점도 함께 살펴봤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와 같은 불확실성의 시기에는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운영 중인 해외건설 원스톱 헬프데스크를 해외건설 멘토링 센터로 확대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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