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서주원 외도로 상간녀 소송? 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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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본면 김민영)가 남편 서주원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월 11일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외도 상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주원과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
앞서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아옳이와 찍은 사진들을 삭제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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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튜버 아옳이(본면 김민영)가 남편 서주원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월 11일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는 최근 남편 서주원의 외도 상대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주원과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옳이 소속사 샌드박스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서주원이 지난해 5월 SNS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이 시발점이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아옳이와 찍은 사진들을 삭제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당시 아옳이는 누리꾼들의 댓글에 "저도 주원이가 올린 거 봤어요. 주원이가 한 말이라 제가 해명할 게 아닌 거 같아서 직접 물어보시거나 DM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아옳이는 모델 출신으로, 패션 뷰티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카레이서인 서주원은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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