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2세 계획 말했는데...알고보니 '이혼+상간녀 소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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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불과 6개월 전까지 남편 서주원과의 불화설을 진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속사정은 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한 매체는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소송 중이며, 또 이 과정에서 불륜을 한 상대 여성을 상대로 법적인 소송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아옳이는 불화설이 제기된 것을 의식하는 듯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남편 서주원에 대한 질문도 피하지 않고 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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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뷰티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불과 6개월 전까지 남편 서주원과의 불화설을 진화하려고 노력했으나 속사정은 달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한 매체는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의 외도로 인한 이혼 소송 중이며, 또 이 과정에서 불륜을 한 상대 여성을 상대로 법적인 소송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아옳이는 불화설이 제기된 것을 의식하는 듯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남편 서주원에 대한 질문도 피하지 않고 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옳이는 "남편 서주원과 함께하는 '부부 브이로그'를 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을 받은 뒤 "조만간 찍어야 한다. 요즘 남편이 나오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제가 잘 꼬셔서 촬영해 보겠다."며 부부사이에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답했다.
또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도 아옳이는 "맨날 2년 뒤라고 한다. 이렇게 계속 미루다가 20년 뒤, 30년 뒤가 되겠다"라며 "영원히 못 낳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5월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부인 아옳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불화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당시 서주원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적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함께 유튜브 촬영을 하고 SNS에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은 자신의 SNS에서 배우자의 사진을 삭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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