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야산 산불 50여분 만에 진화

구본호 2023. 1.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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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14명, 장비 23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0분쯤 주불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뒷불감시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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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11시58분쯤 삼척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 제공=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삼척 미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1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214명, 장비 23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낮 12시 50분쯤 주불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당국 추산 0.1㏊의 산림이 소실됐다. 산림당국은 뒷불감시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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