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Ditto' 즐겨들어"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팬심 고백한 美 배우

김나연 기자 2023. 1. 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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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ri)가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순간을 정의할 수 있는 노래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매주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찾아서 듣는다"고 답했다.

이어 K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아요 에데비리는 "뉴진스라는 그룹을 좋아한다. 'Ditto'라는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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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요 에데비리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Ayo Edebiri)가 뉴진스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10일(현지시간) 제8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미국 배우 아요 에데비리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순간을 정의할 수 있는 노래는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매주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찾아서 듣는다"고 답했다.

이어 K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아요 에데비리는 "뉴진스라는 그룹을 좋아한다. 'Ditto'라는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팬심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진스의 'Ditto'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위, '글로벌 200' 8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K팝 그룹 으로는 최단기간에 '글로벌 200' '톱 10'에, '글로벌(미국 제외)' 톱 5에 진입한 아티스트라는 놀라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요 에데비리는 1995년생으로 훌루 오리지널 시리즈 '더 베어'에 출연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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