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송혜교에게 단단히 반했네…“나와주시려나” 출연 소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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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더 글로리' 송혜교의 라디오 출연을 소원했다.
김신영은 "이중적인 마음, 저도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많이 생각한다. 송혜교 씨의 대사가 무섭지만 시원하고, 좋지만 슬프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신영은 "제가 격리 기간에 '더 글로리'에 빠졌다. 엄청 재밌게 봤다. 5화까지 보셨다고 했는데 보통은 8화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그것만 보게 된다"라며 "송혜교 씨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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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더 글로리' 송혜교의 라디오 출연을 소원했다.
1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격리 당시 재미있게 본 '더 글로리'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수발라' 코너에서의 신디 목소리, 무섭지만 좋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중적인 마음, 저도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많이 생각한다. 송혜교 씨의 대사가 무섭지만 시원하고, 좋지만 슬프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정도면 나와주실까 모르겠다. 염원해본다"라며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앞서 김신영은 "제가 격리 기간에 '더 글로리'에 빠졌다. 엄청 재밌게 봤다. 5화까지 보셨다고 했는데 보통은 8화까지 화장실도 못 가고 그것만 보게 된다"라며 "송혜교 씨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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