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산불, 50여분 만에 진화…산림 1천㎡ 소실
박영서 2023. 1. 11. 13:34
(삼척=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1일 오전 11시 58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1천㎡)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소방당국과 함께 진화 헬기 2대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낮 12시 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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