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방역강화, 안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혜 2023. 1. 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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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 국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 중단에 나섰지만, 그 원인이 된 중국발 입국자 단기비자 발급 제한 등 방역강화조치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의 코로나 통계 발표 중단으로 인접 국가로서 위험성과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에서 내린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게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또 지난 5일부터 사전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한 뒤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10%p 이상 줄었다며 지금의 방역조치들은 충분히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방역강화 #중국행_단기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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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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