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 기반 외교...원전·방산·건설 해외진출에 외교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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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익에 기반한 경제안보외교를 위해 인프라 건설이나 원전, 방산분야 해외 진출 지원에 외교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분야별 파트너 국가들과 연대해 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외교부 모든 재외공관을 수출 전진 기지화하고, 공관 내에 수출전략 담당관 지정해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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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익에 기반한 경제안보외교를 위해 인프라 건설이나 원전, 방산분야 해외 진출 지원에 외교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분야별 파트너 국가들과 연대해 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외교부 모든 재외공관을 수출 전진 기지화하고, 공관 내에 수출전략 담당관 지정해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나 반도체 칩4 등 새로운 협력을 통해 능동적으로 국익을 추구하고 공급망 안전을 위한 다변화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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