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재생에너지 목표 축소 우려에 "21.6%도 상당히 도전적인 숫자"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이창양 장관은 이날 2030 재생에너지 목표가 30.2%에서 21.6%로 하향 조정됐다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비하면 재생에너지 비중이 줄지 않았다. 좀 늘었다"고 답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를 하고 있다.
이창양 장관은 이날 2030 재생에너지 목표가 30.2%에서 21.6%로 하향 조정됐다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비하면 재생에너지 비중이 줄지 않았다. 좀 늘었다"고 답변했다.
이 장관은 또 "21.6%라는 이 숫자도 현재 저희의 재생에너지가 주로 태양광인데 태양광의 보급 속도를 고려해 봤을 때 상당히 도전적인 숫자"라고 덧붙였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성남FC 조사는 시작…대장동·변호사비 등 '첩첩산중'
- 檢 포토라인 선 이재명…'방탄 프레임'에 갇힌 민주당
- '저만 야한가요?'…카톡 무료 이모티콘 이번엔 '19금 논란'(영상)
- "귀신 보인다"…군 출신 법조인들이 본 '병역 기피' 수법
- 'CES=가전행사' 공식 깬 K-기업…삼성·LG 등 모빌리티 청사진 '눈길'
- 與 당권주자, 경기도당 집결…'수도권 당심' 구애
- '시청률 부진→잠정 중단?' KBS 수목극 수시 편성 결정 왜 [TF초점]
- LG엔솔 주가 '꿈틀'했지만…보호예수 해제 이후 향방은
- 김선호, '좋은 연기·더 나은 배우'로 보답할 2023년[TF초점]
- '대북송금 의혹'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