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미로면 야산서 산불…진화헬기 2대 투입
구본호 2023. 1. 11. 13:09
11일 오전 11시 58분쯤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121명, 장비 2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지점 습도는 44%로 매우 건조한 상태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에 주력하는 한편 추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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