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개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동맹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한미가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오늘(11일) 연두 업무보고에서 최초로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한미 공동으로 추진해 한미 동맹과 유엔사 회원국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들을 초청해 이를 논의하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현재 회원국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한미가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오늘(11일) 연두 업무보고에서 최초로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한미 공동으로 추진해 한미 동맹과 유엔사 회원국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군 관계자는 정전 협정의 관리와 유사시 전력 제공이라는 임무를 유엔사령부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70년 전에 수립된 유엔사의 체계들을 최신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한미가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들을 초청해 이를 논의하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며 현재 회원국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나경원 나오면 땡큐...당권 출마 안 하면 더 문제"
- LG유플러스 18만 명 고객정보 유출...경찰 수사 착수
- [뉴스킹] 탁현민 "'尹정부 근본 없겠구나' 취임식 때부터 생각...예상과 다르지 않아"
- [양담소] "외도 들킨 남편의 뻔뻔한 변명 '좋아서 헤어지지 못해' 이혼시 재산분할은?"
- "러시아 차세대 스텔스기 SU-57 우크라 투입 거의 확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