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처럼 입으면 '사내연애' 가능합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꾸안꾸 직장인룩을 제시한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 혼란스러워 하는 안수영 역으로 분한 문가영의 따라 입고 싶은 출근룩이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문가영은 스트라이프부터 다양한 컬러감의 셔츠로 포멀한 룩을 보여주며 안수영의 프로페셔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더불어 데님부터 점프수트 등 다양한 하의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실용적인 출근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세련미를 더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것.
KCU은행 영포점 예금창구 4년차 주임답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출근룩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는 문가영의 패션은 안수영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드라마 속 편안함과 격식을 겸비한 문가영의 패션은 안수영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어 빈틈없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문가영은 가족에 대한 가슴 아픈 서사부터 상수(유연석), 종현(정가람) 사이에서 느끼는 혼란스러운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눈빛과 목소리 톤으로도 마음을 울리는 섬세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극대화하고 있다.
'사랑의 이해'는 11일 밤 10시 30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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