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더 글로리' 송혜교 씨의 대사에 이중적 감정, 나와주시길 염원" (정희)

이연실 2023. 1. 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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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수발라' 코너에서의 신디 목소리, 무섭지만 좋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이중적인 마음, 저도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많이 생각한다. 송혜교 씨의 대사가 무섭지만 시원하고, 좋지만 슬프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 이 정도면 나와주실까 모르겠다. 염원해본다"라고 전날에 이어 드라마 '더 글로리'에 대한 팬심을 다시 한 번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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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DJ 김신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수발라' 코너에서의 신디 목소리, 무섭지만 좋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를 소개하며 "이중적인 마음, 저도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많이 생각한다. 송혜교 씨의 대사가 무섭지만 시원하고, 좋지만 슬프고 여러 가지 감정이 있다. 이 정도면 나와주실까 모르겠다. 염원해본다"라고 전날에 이어 드라마 '더 글로리'에 대한 팬심을 다시 한 번 표했다.

전날 김신영은 '더 글로리' 송혜교의 연기를 극찬하고 "'더 글로리'에 나오는 나무까지도 연기를 잘하는 것 같다. 3월 '더 글로리' 시즌 2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배우님들의 연기와 감독님의 연출과 김은숙 작가님 특유의 대사, 3박자가 완벽하다"라며 격리 기간에 '더 글로리'에 빠졌음을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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