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망신살' 노엘, '4일째=사흘?' 신곡 문해력 논란[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3. 1. 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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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이번엔 '문해력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엘이 스포일러한 신보 'TRIPONOEL'의 수록곡 가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노엘은 이 가운데 10번 트랙 'Like you'의 가사 표현으로 주목 받았다.

네티즌들은 노엘이 가사에 4일째인 '나흘'을 써야하는 문맥의 흐름에서 '사흘'로 단어를 혼동해 사용한 게 아니냐며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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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노엘 SNS

래퍼 노엘이 이번엔 '문해력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엘이 스포일러한 신보 'TRIPONOEL'의 수록곡 가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수록곡 'Like you' 가사 중 '사흘'의 표현이 잘못된 게 아니냔 지적이다.

노엘은 지난 3일 "TRIPONOEL loading 95%/100%"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의 새 앨범 'TRIPONOEL'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노엘은 이 가운데 10번 트랙 'Like you'의 가사 표현으로 주목 받았다. 가사 중 '하루 이틀 삼일 사흘 일주일이 지나가'라는 표현이 잘못된 게 아니냐는 것.

'사흘'은 3일째를 뜻하는 말로, 국어사전에도 '세 날', '셋째 되는 날'이라고 풀이가 돼있다. 네티즌들은 노엘이 가사에 4일째인 '나흘'을 써야하는 문맥의 흐름에서 '사흘'로 단어를 혼동해 사용한 게 아니냐며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노엘은 2021년 9월 무면허 음주운전, 음주 측정 거부, 경찰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석방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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