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라고 하면 안 믿을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데뷔 임박···메타버스엔터 첫 아이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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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휴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메이브(MAVE:)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이미지를 게재하며, 멤버 마티·제나·타이라·시우의 비주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MAVE:(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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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휴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메이브(MAVE:)는 지난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이미지를 게재하며, 멤버 마티·제나·타이라·시우의 비주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단체 이미지는 왼쪽부터 마티, 제나, 타이라, 시우 순으로 메이브 네 멤버의 트렌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담아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올 블랙 의상에 보랏빛 디테일이 더해져 각자의 개성이 더욱 빛을 발한다.
마티는 핑크 액세서리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했고, 제나는 레더 소재의 의상과 포니테일 헤어로 걸크러시 면모를 살렸다. 타이라는 화려한 패션을 힙하게 해석한 모습이고, 시우는 은발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넷마블에프앤씨의 기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감성이 만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 메이브는 올해 초 정식 데뷔를 발표하며 K-POP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양사가 공동으로 메이브를 준비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MAVE:(메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 로고 모션 영상과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MAVE: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아이돌그룹이자 2023년 가요계에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다. 이날 베일을 벗은 첫 번째 이미지부터 메이브만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느껴져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MAKE NEW WAVE’(메이크 뉴 웨이브)라는 팀명 뜻처럼 K-POP 씬에 메이브가 어떤 독창적인 행보로 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지윤 인턴기자 leejy1811@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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