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골든글로브 수상 불발

황서연 기자 2023. 1. 11. 1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

제80회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작품상(Best Motion Picture, Non English Language)은 '헤어질 결심'(한국),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RRR'(인도) 5개 작품의 경합 끝에 '아르헨티나, 1985'에게 돌아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0회 골든글로브, 박찬욱 감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골든글로브 수상이 불발됐다.

11일(이하 한국시간)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제80회 골든글로브 비영어권 작품상(Best Motion Picture, Non English Language)은 '헤어질 결심'(한국),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RRR'(인도) 5개 작품의 경합 끝에 '아르헨티나, 1985'에게 돌아갔다.

'헤어질 결심은 2020년 봉준호 감독 '기생충'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역사상 두 번째로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에 올랐으나 수상을 하는 데는 실패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골든글로브 | 박찬욱 | 헤어질 결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