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정윤학, 일본 뮤지컬 '플라글리아 더 뮤지컬'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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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노바 리더 정윤학이 일본 뮤지컬에 캐스팅됐다.
정윤학은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세이넨칸 홀에서 공연되는 일본 뮤지컬 ''플라글리아 더 뮤지컬'~돌아온 이야기' 주연을 맡는다.
정윤학이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한일 합동 글로벌 보이그룹 'NIK'의 멤버 히나타와 현수, 태훈, 타이치, 박하, 류타와 료, 고건, 윤솔이 뮤지컬에 동반 출연한다.
정윤학은 그룹 슈퍼노바 리더로 데뷔, 일본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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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슈퍼노바 리더 정윤학이 일본 뮤지컬에 캐스팅됐다.
정윤학은 오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세이넨칸 홀에서 공연되는 일본 뮤지컬 ''플라글리아 더 뮤지컬'~돌아온 이야기'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분쟁 지대에서 벌어지는 마법사와 죽은 자들의 무리인 '퍼레이드'와 전쟁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이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소호 신더스' '맨발로 산책' 등을 연출한 모토요시 츠네야스가 연출과 대본을 맡았고, 유쿠 역을 맞은 도친 요시쿠니, 아데루 역을 맡은 정윤학, 핫슈 역을 맡은 세토 토시키가 트리플 주연에 발탁됐다.
또한 이 작품은 1월 16일부터 3주간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플라글리아'(FLAGLIA)와 함께 공개된다. 애니메이션이 오리지널 판타지 스토리를 축으로 작품 세계에서의 '현대'를 표현한다면 뮤지컬에서는 중세풍의 '과거' 시대를 표현해 각각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정윤학은 애니메이션에서도 아데루 역의 성우로 참여한다.
정윤학은 도친 요시쿠니와 지난해 4월에 상연된 연극 '살인의 고백'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다시 한번 만나게 됐다. 정윤학이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한일 합동 글로벌 보이그룹 'NIK'의 멤버 히나타와 현수, 태훈, 타이치, 박하, 류타와 료, 고건, 윤솔이 뮤지컬에 동반 출연한다.
정윤학은 그룹 슈퍼노바 리더로 데뷔, 일본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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