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핀테크사 인도네시아 진출지원 설명회

국종환 기자 2023. 1.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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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금감원 강당에서 '금융회사 및 핀테크사 인도네시아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 글로벌시장국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또한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이번에 개정 발간한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도 함께 배포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금융·핀테크사는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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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모습.ⓒ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금감원 강당에서 '금융회사 및 핀테크사 인도네시아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 글로벌시장국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인도네시아에 이미 진출했거나 관심 있는 금융사, 핀테크사, 유관기관 등이 대상이다.

설명회는 해외진출 과정에서 인허가 규제 등 현지 정보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국내 금융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경제 개황, 권역별 금융산업 동향, 국내사 진출사례, 현지 인허가 규제 등 시의성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중심지지원센터가 이번에 개정 발간한 '인도네시아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도 함께 배포한다. 편람에는 최근 국내 금융사 등의 관심도가 높은 인도네시아 핀테크산업 현황과 현지 우수 진출사례, 제재현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금융·핀테크사는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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