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소정책 워크숍 개최…지자체·전문기관 한데 모여

계승현 2023. 1.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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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전문기관 등 전국 주소업무 담당자 300여명이 모여 지난해 마련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른 올해 주소정책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한다.

지자체의 우수 주소정책 사례 공유와 함께 올해 처음 설치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업무 및 향후 계획 소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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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로고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전문기관 등 전국 주소업무 담당자 300여명이 모여 지난해 마련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른 올해 주소정책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한다.

행안부는 국정과제 디지털플랫폼정부 선도과제인 '스마트 주소로 인공지능(AI) 로봇 배송 등 서비스 혁신'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지자체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지자체의 우수 주소정책 사례 공유와 함께 올해 처음 설치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업무 및 향후 계획 소개도 진행된다.

주소정보 산업 지원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자치단체와 주소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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