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23 개인정보 7대 이슈 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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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2023 개인정보 7대 이슈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KISA가 선정한 개인정보 7대 이슈는 ▲마이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가명정보 활용에 따른 도전과 과제 ▲사업장 디지털화와 근로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현지화와 국경 간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빅테크 기업과 정보주체 권리보호 ▲플랫폼 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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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주제로 '2023 개인정보 7대 이슈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KISA가 선정한 개인정보 7대 이슈는 ▲마이데이터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가명정보 활용에 따른 도전과 과제 ▲사업장 디지털화와 근로자 프라이버시 ▲데이터 현지화와 국경 간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 ▲공공분야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빅테크 기업과 정보주체 권리보호 ▲플랫폼 기업의 책임과 자율규제 등이다.
KISA는 최근 동향과 자료를 분석해 16개의 키워드를 도출했으며, 50여명의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 등을 거쳐 7대 이슈를 선정했다.
보고서에는 '개인정보 보호·활용조사 현황'과 'K-ESG 경영과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다룬 2개의 특집도 포함됐다.
김주영 KISA 개인정보본부장은 "이번 보고서가 정부와 기업의 실효성 있는 개인정보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ISA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련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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