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 지원 확대

2023. 1. 11.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총 2580가구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후 가정용 보일러(2020년 4월 2일 이전 설치)를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자이며,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구당 10만 원(저소득층은 60만 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총 2580가구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후 가정용 보일러(2020년 4월 2일 이전 설치)를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설치(교체)하는 자이며,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구당 10만 원(저소득층은 60만 원)을 지원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은 기존에 건축물대장상 광명시 소재 주택으로 제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확대하여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