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의 귀재’ 비비탄, 14일 ‘비비탄 기획전’ MZ 팬심 공략 “쇼킹 아시아 열풍 이끌겠다”

2023. 1. 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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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음원그룹 비비탄(BEE BEE TAN)이 신곡 ‘쇼킹 아시아’의 열풍을 예고하는 이색 기획전을 개최한다.

지난 12월 30일 ‘쇼킹 아시아’ 음원을 공개한 비비탄은 1월 14일(토) 서울 성수동 뿐또블루에서 ‘비비탄 기획전’을 열고, 국내·외 연예 관계자 및 셀럽,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BCU(Bace Camp Cinematic Universe)라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 중인 비비탄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기획전에서 뮤비 사전 시사회 및 시상식, 뮤비 소품 전시회, 환경 캠페인 등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특히 비비탄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맺어 온 언오피셜보이, 토이고 등 ‘쇼미더머니’ 출신의 인기 힙합 뮤지션들이 축하 공연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비비탄의 신곡 ‘쇼킹 아시아’는 한국의 문화 파워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래로서 히어로 무비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시아 최강자를 가리는 내용을 담았다. 음원 공개 당시 뮤직비디오에 이근 대위, 야전삽 짱재, 개리, 김홍남(다나카), 이성우(노브레인), 쇼리 등 블록버스터급 라인업이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관계자는 “음원 공개 이후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해외 프로모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정했던 ‘비비탄 기획전’을 시작으로 국내·외 활동을 본격화 하면서 올해 상반기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쇼킹 아시아’ 오피셜 뮤직비디오는 기획전을 마친 후 16일 자정 공개된다.

[사진제공=베이스캠프스튜디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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