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미 골든글로브 수상 도전
이선화 기자 2023. 1. 11. 11:56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상을 받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헤어질 결심'은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을 놓고 'RRR'과 '서부 전선 이상 없다'를 비롯해 네 작품과 경합을 벌입니다.
해당 부문에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수상했고, 이어서 다음 해에는 배우 윤여정 씨가 출연한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지지층 지지율 나경원 30.7%·김기현 18.8%·유승민 14.6%ㅣ한길리서치
-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서 검거…태국 체류당시 모습 보니
- [트리거] '조력사망 희망' 한국인 100명 넘겨…그들은 왜
- "망치로 깨 운전자 구조" 또 불난 테슬라, 문 안 열려 '아찔'
- 엔하이픈 제이 '한국사 단편소설' 발언 사과 "부족한 지식 반성"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