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에프엘이엔티와 재계약 체결 “두터운 믿음 확인, 독보적 아이덴티티 확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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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현 소속사 에프엘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진취적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진기주 배우만이 지닌 독보적 아이덴티티가 더욱 확장되고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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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현 소속사 에프엘이엔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은 “서로를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계약을 체결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진취적 파트너로서 함께하며 진기주 배우만이 지닌 독보적 아이덴티티가 더욱 확장되고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기주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대중이 선호하는 연기파 여배우로 꼽히고 있다. 특히 그가 지닌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드러나며 도회적인 비주얼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진기주는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초면에 사랑합니다’, ‘오! 삼광빌라!’, ‘지금부터, 쇼타임!’,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올해 그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다루는 KBS 2TV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여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했지만, 현실적인 사회에 치여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는 현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 역으로 출연, 편안하고 개성 있는 연기력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에프엘이엔티는 김기방, 김대곤, 김정주, 신용석 등이 소속돼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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