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신경 안써” 30살 셀레나 고메즈,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서 90년대 미인 스타일[해외이슈]
2023. 1. 11. 11:4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30)가 골든글로브 레드카펫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열린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했다.
고메즈는 쇼 스톱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고 드 비어스 다이아몬드를 착용했으며 90년대 고전적인 메이크업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코믹 수사극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TV시리즈 코미디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고메즈는 지난해 4월 “난 내 몸무게에 신경 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어쨌든 몸무게에 대해 불평하기 때문이다. 너무 작아요, 너무 커요, 맞지 않아요 등등의 말을 꺼낸다. 난 내 모습 그대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