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심 중.…尹정부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지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힘 정당 민주주의, 윤석열 정부의 성공 등을 놓고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아직 출마와 불출마에 대한 고심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 "지금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며 "이를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나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내 서울 동작구청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전당대회 출마 결심을 굳혔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힘 정당 민주주의, 윤석열 정부의 성공 등을 놓고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아직 출마와 불출마에 대한 고심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날 사의를 표명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의 사표가 수리됐느냐는 질문도 오갔다. 이에 나 전 의원은 "아직 공식적인 통보는 받지 못했다"며 "저는 어떤 자리에도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나 전 의원은 차기 당 대표 적합도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 전 의원은 "지지해주시는 국민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일자눈썹' 세계를 놀래키다…美 '굿디자인' 싹쓸이 수상
- '버스 잡아라' 아침마다 뛰는 공무원들…"KTX 세종역 왜 없나요?"
- "10년 내 러시아는 붕괴…아시아선 전쟁 난다" 전문가들 전망
- 1.6억 인천 아파트가 1900만원에 낙찰…무슨 일이?
- "한국이 또 도둑질"…中, 이번엔 '한지 홍보' 뉴진스에 악플 테러
- 지드래곤, 황당 열애설…YG·신세계 모두 "사실 무근"
- 사랑도 이별도 솔직한 그녀…노출도 당당하게
- '더 글로리' 전세계 사로잡았다…글로벌 비영어권 1위 '기염'
- '유튜버' 김어준, 첫날 얼마 벌었나…슈퍼챗만 2900만원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