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빈집 줄이고 주택 수리비도 제공…함안군 "인구 유입 기대"

김동민 2023. 1. 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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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빈집에 전입한 정착 가구에 주택 수리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빈집 활용과 인구 유입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 자격 등 기타 문의는 함안군청 도시건축과 주택관리 담당 부서(☎055-580-2714)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 수리비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 유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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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정착 12가구에 주택 수리비 최대 500만원 제공
경남 함안군 주택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빈집에 전입한 정착 가구에 주택 수리비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빈집 활용과 인구 유입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한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총 12동이다.

지원 희망자는 서류 등을 첨부해 오는 2월 10일까지 주택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내면 된다.

함안군은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자격 등 기타 문의는 함안군청 도시건축과 주택관리 담당 부서(☎055-580-2714)에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 수리비 제공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인구 유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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