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가문 단위 은화 통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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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1일 '검은사막' 보유 은화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이후 각 캐릭터 별로 보유 중인 은화를 가문 단위에 통합된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은화가 없는 신규 캐릭터의 경우 기존 캐릭터에서 은화를 창고로 옮겨오는 과정이 필요했던 점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펄어비스는 우사의 쌍둥이 언니 매구의 출시를 앞두고 아기 여우 키우기 등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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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11일 '검은사막' 보유 은화 통합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데이트 이후 각 캐릭터 별로 보유 중인 은화를 가문 단위에 통합된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은화가 없는 신규 캐릭터의 경우 기존 캐릭터에서 은화를 창고로 옮겨오는 과정이 필요했던 점을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검은사막 초보 이용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던 '이용자의 말' 반납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이용자는 말 돌려보내기 기능을 사용해 원하는 위치에서 바로 반납이 가능해졌다.
칼페온 연회서 발표한 길드 장려금 지급 시스템도 개편했다. 길드장이 설정한 포인트 기준에 따라 장려금 단계를 자동으로 설정해 길드 운영을 돕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펄어비스는 우사의 쌍둥이 언니 매구의 출시를 앞두고 아기 여우 키우기 등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8일까지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혜택을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5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처치 시 심장, 무기상자 등 보상 획득 확률이 2배 증가한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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