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UP! '카트 드리프트' 앱스토어 인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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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하 드리프트)'가 구글스토어 인기 다운로드 순위 2위,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차세대 레이싱 게임 대표주자를 꿈꾸는 드리프트는 '3NO' 정책으로 화제를 모았다.
넥슨 관계자는 "12일 열리는 글로벌 프리시즌을 앞두고 많은 유저분들께서 드리프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유저들과 짜릿한 레이싱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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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이하 드리프트)'가 구글스토어 인기 다운로드 순위 2위,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 10일 넥슨은 프리 시즌 시작을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당일에는 PC와 모바일 버전만 출시된다. PS5와 Xbox 버전은 연내 추가될 예정이다. 드리프트는 멀티 플랫폼을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차세대 레이싱 게임 대표주자를 꿈꾸는 드리프트는 '3NO' 정책으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정책은 P2W, 캡슐형 아이템, 확률을 모두 배제한 운영을 의미한다. 경쟁 게임인 만큼 '실력'으로만 겨룰 수 있도록 결단을 내린 것이다.
과금 모델뿐만 아니라 게임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원작에 비해 한층 높아진 그래픽과 조작감 덕분이다. 지난 글로벌 테스트와 지스타에서 대중들에게 공개된 드리프트는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호평받았다.
레이싱 게임인 만큼 조작감을 뺴놓을 수 없다. 원작에 비해 직관적이면서도 단순해졌다. 쉬운 조작감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카트라이더의 장점인데 이를 훌륭하게 계승했다. 게임을 깊게 즐기는 유저를 위해 원작의 기술인 '원끌기', '뉴 커팅' 등을 드리프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확인됐다.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넥슨 관계자는 "12일 열리는 글로벌 프리시즌을 앞두고 많은 유저분들께서 드리프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유저들과 짜릿한 레이싱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anews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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