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日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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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이하 eLBP)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리비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로,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 핵심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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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전자 에디팅 기술 적용, 미생물유전자치료제 개발 ‘eLBP’ 기술 핵심 특허 취득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메디톡스 관계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이하 eLBP)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리비옴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로,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 핵심기술이다.
리비옴이 보유한 eLBP 기술은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잠재성을 활용하면서 정확한 기전을 기반으로 치료 효과를 강화,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치료제 개발 플랫폼이다. 리비옴은 일본 외에도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리비옴은 eLBP기술을 적용해 염증성 장질환을 타겟으로 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LIV001’을 개발 중이다. 최근 전임상을 완료했으며, 호주 아큐라바이오(AcuraBio) 및 영국 키이파(Quay Pharma) 등 글로벌 위탁자개발생산(CDMO) 업체들과 협력해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 현재 임상 허가 취득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글로벌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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