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드래곤·신세계 회장 외손녀 열애설 부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 A씨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이 회장 외손녀 A씨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신세계 측은 A씨와 지드래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G는 11일 이데일리에 “지드래곤 관련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이 회장 외손녀 A씨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전날인 10일 “명백한 오보”라면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신세계 측은 A씨와 지드래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단 둘이서 공연을 본 게 아니라 여러 명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고도 부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공개한 새해 인사 영상을 통해 올해 새 앨범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폼나게 돈 벌어야쥬"...백종원, 시장 폐점포 사들인 이유
- '사망 위장' 9년 잠적한 사기 피의자, 시효 2주 남기고 붙잡혀
- [영상] "재미로" 강아지 학대하고 촬영한 20대, 영상만 44개
- "이젠 말할 수 있다"...임동혁, '이혼소송 중 음란사진 전송' 무혐의
- ‘더 글로리’가 소환한 학교폭력 문제…현실도 예외 아니다
- 한국계 '격투기 신동' 빅토리아 리, 요절… “너무 빨리 떠나”
- 안소영 "살아있는데 美 영안실에서 발견돼" 충격
- 슈퍼챗만 2900만 원…김어준, 곧 백만 유튜버 될 듯
-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당사자 병사[그해 오늘]
- "엄청 울면서 극단적 선택하겠다고"..옷 벗긴 뒤 SNS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