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조사 마친 이재명, 오늘은 '싱글벙글' [TF포착]

이선화 2023. 1. 1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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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날인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12시간 마라톤 조사를 받은 이재명 대표가 이날 인천시 현장을 찾아 '국민속으로, 경청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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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웃고 있다. /인천=이선화 기자

전날 12시간 마라톤 조사를 마친 이 대표는 이날 인천에서 '국민속으로, 경청투어'에 나선다. 투어에 앞서 이 대표는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에 참석해 "주권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을 범죄로 둔갑시키려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 조작 시도에 앞으로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인천=이선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날인 10일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12시간 마라톤 조사를 받은 이재명 대표가 이날 인천시 현장을 찾아 '국민속으로, 경청투어'에 나선다.

투어에 앞서 이 대표는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에 참석해 "어제 정치검찰에 맞서 당당하게 조사에 임하고 왔다"며 "주권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을 범죄로 둔갑시키려는 검찰 정권의 폭력적인 왜곡 조작 시도에 앞으로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를 마친 후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무역 적자 수출 상황 점검 현장을 점검한다. 이후에는 인천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방문해 민생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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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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