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나영석 PD '이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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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와 예능을 점령한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의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어 안유진은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가 남긴 한마디 때문에 심장이 철렁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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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음원차트와 예능을 점령한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의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낸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한가인, 재재, 정은지, 안유진이 출연하는 ‘퀸받드라슈’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브 리더 안유진은 데뷔곡 '일레븐'부터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까지 내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 은은한 광기 매력을 드러내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차세대 예능 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찾은 안유진은 차세대 예능 퀸다운 입담과 매력을 뽐내며 4MC를 사로잡았다고. 특히 그는 멈출 줄 모르는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안유진는 '지락실'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지락실' 출연 후 '맑은 눈의 광인', '나유진' 등 별명이 많이 생겼다"라면서 자신의 별명들을 소개한다. 이어 안유진은 '예능 아버지' 나영석 PD가 남긴 한마디 때문에 심장이 철렁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03년생 안유진은 "아이브 막내라인과 세대 차이를 느낀다"라고 뜻밖의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그는 최신 MZ세대 신조어를 선보여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유진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까지 사로잡았던 '갸루 피스' 포즈를 유행시키게 된 사연도 들려준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자신이 새롭게 밀고 있는 포즈가 있다며 깜짝 공개한다.
장원영과 함께 팀 내 장신을 맡고 있는 안유진은 현재 키가 172cm라라며 폭풍성장한 비결이 줄넘기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안유진은 수준급 줄넘기 실력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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