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3백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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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가 3백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1월 11일 구독자 3백만 명을 돌파했다.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백만 명을 돌파한 것은 YTN(376만 명), SBS(313만 명)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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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가 3백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1월 11일 구독자 3백만 명을 돌파했다. 'MBC뉴스 유튜브 채널'은 그동안 조회 수 면에서 괄목한 성과를 보여 지난해 11월 월간 조회 수는 3억 9천 3백만 뷰로 전 세계 유튜브 뉴스 채널 가운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늘어난 조회 수에 비례해 구독자 수도 함께 늘어나 오늘 구독자 3백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MBC뉴스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3백만 명을 돌파한 것은 YTN(376만 명), SBS(313만 명)에 이어 세 번째다. YTN은 24시간 뉴스 채널로 클립 수가 상대적으로 많고, SBS는 뉴미디어분야에 일찍 뛰어들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되는데, 최근 MBC뉴스가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BC 디지털뉴스룸은 "지상파 뉴스의 단순한 온라인 공급 유통 역할을 넘어서서, '뉴스.zip' '오늘 이 뉴스', '자막뉴스', '보이는 뉴스' 등 양질의 콘텐츠를 자체 생산한 것이 구독자 수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구독자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
더 구체적으로 "'뉴스.zip'이나 '자막뉴스'는 기존 방송 뉴스의 맥락을 짚어주는 등 디지털 수용자 친화적으로 접근했고, '오늘 이 뉴스'를 통해서 지상파 메인뉴스 이전에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주요 뉴스에 대한 디지털 퍼스트를 시도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취재 현장 라이브는 물론 전국 실시간 CCTV 7,700여 개를 확보해 폭우나 태풍 등의 재난 상황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이 많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신규 콘텐츠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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