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푸스 투병' 셀레나 고메즈, 가슴골 드러낸 극강의 글래머 (80회 골든글로브)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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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2023년 제 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Hulu, 디즈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TV 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오른 고메즈는 와인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몸의 굴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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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셀레나 고메즈(30)가 2023년 제 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제 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Hulu, 디즈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로 TV 뮤지컬/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오른 고메즈는 와인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몸의 굴곡을 선보였다.
특히 극적인 트레인을 갖고 있는 보라색 퍼프 소매가 눈길을 끌었다. 헤어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고메즈는 2021년부터 방송된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 작품은 극 중 스타일리시한 탐정으로 분한 고메즈의 '대표 필모'가 됐으며 고메즈는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한편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고메즈는 루푸스를 앓아 2017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 영향으로 체중 변화가 심하지만 특유의 긍정적 마인드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해 말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애플TV+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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