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본명 신지원으로 배우 새 출발…주원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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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신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조현이 전속계약을 맺고 본명인 신지원으로 새롭게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예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고스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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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이 신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조현이 전속계약을 맺고 본명인 신지원으로 새롭게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지원은 베리굿으로 데뷔, 뛰어난 비주얼과 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 영화 '최면'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예명 대신 본명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고스트 스튜디오와 손잡고 배우로서 제2의 전성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의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웹툰, OTT 시리즈 등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다.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최태준, 박주미, 오현경, 민진웅, 박세완 등 탄탄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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