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은 역시 김남길…'아일랜드'로 '판타지 액션'도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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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김남길이 판타지 액션까지 섭렵, 역대급 액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해 3월 종영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으로 분해 범인을 잡기 위한 치밀한 취조 액션을 펼쳤다.
'아일랜드'에서 김남길은 반인반요(반은 인간이고 반은 요괴인) 반으로 분해 이제껏 보지 못한 판타지 액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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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아일랜드' 김남길이 판타지 액션까지 섭렵, 역대급 액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수천의 세월을 홀로 정염귀와 싸워온 반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폭넓은 액션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해온 '액션 장인' 김남길의 액션 연기 퍼레이드를 되짚어 봤다.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국정원 요원 출신의 다혈질 사제 김해일 역을 맡아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김남길은 파워풀한 주먹 액션과 절도 있는 발차기는 물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이다 액션신으로 '액션 장인'이란 무엇인지 여실히 증명해냈다.
김남길은 지난해 3월 종영된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으로 분해 범인을 잡기 위한 치밀한 취조 액션을 펼쳤다. 김남길은 범죄자들과 대치했을 때마다 냉철한 시선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가 하면 무게감 있는 대사 톤과 행동, 말투 하나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두뇌 액션'으로 화면을 장악했다.
'아일랜드'에서 김남길은 반인반요(반은 인간이고 반은 요괴인) 반으로 분해 이제껏 보지 못한 판타지 액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남길은 '아일랜드'에서 검술, 맨손, 체인, 와이어 액션 등 그동안 쌓아온 액션 내공은 물론 디지털 캐릭터를 활용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 '액션은 역시 김남길'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판타지 액션 장르물에서 빠질 수 없는 CG(컴퓨터 그래픽)와 VFX(시각특수효과)에 김남길의 압도적인 액션이 만나면서 극강의 스펙터클을 선사,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한계가 없는 액션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아일랜드' 5, 6회는 오는 13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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