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핵심공약 '15분 도시' 연구 용역 업체 겨우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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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관련 용역이 어렵게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15분 도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했지만 참여 업체가 없어 재공모를 했고, 2개 업체에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15분 도시 정책은 교육과 의료, 문화 등 주민 생활을 15분 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생활권을 조정하는 구상이고, 당초 계획은 오는 3월까지 용역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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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관련 용역이 어렵게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11월 15분 도시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했지만 참여 업체가 없어 재공모를 했고, 2개 업체에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심사를 거쳐 용역 업체가 선정되면, 이달 안에 5억 원이 투입되는 15분 도시 용역이 시작돼 1년 동안 진행된다고 전했습니다.
15분 도시 정책은 교육과 의료, 문화 등 주민 생활을 15분 안에 해결 할 수 있도록 생활권을 조정하는 구상이고, 당초 계획은 오는 3월까지 용역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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