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DIVE), 새 싱글 'Heart Emoji' 발매…빅원과 경쾌한 케미스트리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가수 다이브(DIVE)가 새 싱글 앨범 ‘Heart Emoji(하트 이모지)’를 발매하고 빅원(BIGONE)과 경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소속사 더다이얼뮤직 측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이브의 새 싱글 앨범 ‘Heart Emoji’를 공개했다.

새 싱글 ‘Heart Emoji’는 ‘Heart Emoji’(feat. BIGONE)와 ‘Airbnb’(feat. Bryn) 두 곡으로, 빅원과 브린이 각각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히 ‘Heart Emoji’와 ‘Airbnb(에어비앤비)’ 두 곡 모두 팝펑크 기반의 사운드를 겸비한 밝고 경쾌한 무드가 돋보인다. 여기에 ‘Heart shaped emoji 내게 보낸 건가 싶어’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Heart Emoji’ 뮤직비디오 본편은 컬러풀한 색감으로, 다이브와 빅원의 경쾌한 케미스트리가 잘 녹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다이브는 더다이얼뮤직의 두 번째 아티스트로, 빅원과 함께 팝펑크 장르의 다양한 사운드, 이미지와 음악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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