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가면의 여왕'으로 3년 만에 복귀…김선아→오윤아와 호흡[공식]

정서희 기자 2023. 1. 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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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진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정진이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에서 남자주인공 송제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20년 SBS '더 킹: 영원한 군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정진이 '가면의 여왕'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채널A '가면의 여왕'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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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진. 제공| 이미지나인컴즈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정진이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이정진이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에서 남자주인공 송제혁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 앞에 10년 전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진을 비롯해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등 최정상급 배우들이 합류해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정진이 연기하는 송제혁은 더없이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인물이지만, 그의 배경과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갈등으로 치닫게 만드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2020년 SBS '더 킹: 영원한 군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정진이 '가면의 여왕'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채널A '가면의 여왕'은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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