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본명 ‘신지원’으로 새 출발…주원·수애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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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최근 배우 주원·수애 등이 속한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신지원은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뛰어난 외모와 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다채로운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서며 예명 조현 대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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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최근 배우 주원·수애 등이 속한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신지원은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뛰어난 외모와 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다채로운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서며 예명 조현 대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지원은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의 민지 역을 시작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한 단계 나아가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최면’에서 최면 치료에 빠져들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인물 현정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쳤다. 이는 연기에 대한 그의 열의와 가능성을 확인시켰고, 배우로서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집약된 노하우와 탄탄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추고 드라마, 영화, OTT, 웹툰, 뉴미디어 콘텐츠 등 전방위적 문화 사업 확장과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웹툰 및 OTT 시리즈 등 총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K-콘텐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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