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 이선균X문채원 대신 박훈 손잡나…폭풍전야 투샷 포착 ('법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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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 박훈의 폭풍전야 투샷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몽골에서 은거 중인 은용(이선균)이 박준경(문채원)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부름에 10년 만의 한국 귀환을 결정한 가운데, 이들과 황기석(박훈), 명인주 회장(김홍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세워져 긴장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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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강유석, 박훈의 폭풍전야 투샷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몽골에서 은거 중인 은용(이선균)이 박준경(문채원)과 조카 장태춘(강유석)의 부름에 10년 만의 한국 귀환을 결정한 가운데, 이들과 황기석(박훈), 명인주 회장(김홍파) 간의 본격적인 대립각이 세워져 긴장감을 안겼다.
이와 관련 강유석이 박훈의 은밀한 회유에 이어 수상한 부름에 응답하더니, 급기야 같은 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스토리 변주를 예고한다.
극 중 장태춘이 결계와도 같던 황기석의 특수부 사무실에 들어간 장면. 황기석은 장태춘이 입장하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고, 뚜벅뚜벅 다가가 어깨에 두 손을 턱 올린다. 까마득한 선배의 예상 밖 공격적인 태도에 장태춘이 순간 얼어붙은 가운데, 황기석이 장태춘을 바라보며 마치 경고를 전하듯 매서운 눈빛을 빛내 긴장감을 높인다.
이후 두 사람은 사건 브리핑을 위해 수많은 기자들 앞에 서고, 황기석이 기자들을 향해 어떤 발언을 하자 장태춘을 향해 플래시 세례가 터져 나온다. 과연 황기석은 장태춘을 불러 어떤 말을 전한 것일지, 두 사람이 공조한 사건 내용은 또 무엇일지, 특수부 입성을 바라던 장태춘이 무언의 압박을 거듭하던 황기석의 손을 끝내 잡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극과 극이던 두 사람이 결국 한 팀을 이루는 반전이 일어날지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법쩐’ 3회는 오는 13일(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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