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집에서 눈썹 문신' 공동개발 프링커코리아에 투자도

이신영 2023. 1. 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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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그룹은 산하 벤처펀드 볼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링커코리아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일회용 타투 프린팅 디바이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로레알과 프링커코리아는 수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가 수준의 눈썹 문신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한 가정용 디바이스 '로레알 브로우 매직'을 개발해 올해 CES에서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을 더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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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커코리아 [로레알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로레알그룹은 산하 벤처펀드 볼드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프링커코리아'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링커코리아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일회용 타투 프린팅 디바이스를 선보인 스타트업이다.

로레알과 프링커코리아는 수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전문가 수준의 눈썹 문신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한 가정용 디바이스 '로레알 브로우 매직'을 개발해 올해 CES에서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을 더 강화하게 됐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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