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야권 지지자 '석방 요구' 시위
김성식 기자 2023. 1. 11. 11:04
(라파스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0일(현지시간)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야권 성향의 시민들이 루이스 카마초 산타크루스 주지사 석방을 요구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카마초 주지사는 볼리비아 우파의 지도자급 인사로 지난달 28일 테러 및 전임 대통령 사임을 종용한 혐의로 구속됐다. 2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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