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해성→안성준, 위기의 우승부…자존심 회복할까

공미나 기자 2023. 1. 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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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우승부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1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심을 지나 본격적으로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르별 팀 미션에 나선 '어벤져스 그룹' 우승부는 상기된 다른 부서들과 달리 다소 침체된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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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우승부가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1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심을 지나 본격적으로 본선 라운드에 돌입한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르별 팀 미션에 나선 '어벤져스 그룹' 우승부는 상기된 다른 부서들과 달리 다소 침체된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우승부는 마스터 예심에서 나상도, 박세욱 2명만이 올하트를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진해성, 재하, 안성준, 오주주가 추가 합격으로 본선에 오르며 고전을 면치 못해 자존심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대반전을 선택한 우승부는 주종목인 정통과 세미, 댄스를 잠시 내려놓고 과감하게 신설 장르인 '라틴 트롯'에 도전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함께 우승부의 건재함을 증명하고자 최강 팀워크로 똘똘 뭉친 6명은 올하트를 향한 맹연습을 이어가던 중 또 하나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진해성은 "나 때문에 하트가 하나라도 안 나오면 다 깨져버리는 거니까…"라며 걱정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위해 땀 흘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목표는 올하트라는 우승부. 더이상 물러날 곳 없는 이들은 과연 자존심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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