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에스티나, 김기문 회장 UAE 사절단 합류 소식에 상한가

사진=제이에스티나

제이에스티나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11일 오전 10시58분 기준 제이에스티나는 775원(29.98%) 상승한 3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사절단에 동행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현재 제이에스티나 회장을 맡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14~17일 UAE를 방문한다.

윤 대통령과 함께 UAE에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조현준 효성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이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도 함께한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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