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당대표 출마·불출마 고심…중요한 건 尹정부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출마, 불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선택이 맞는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국민의힘 미래에 무엇이 좋은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여부와 관련해 "아직 출마, 불출마를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 전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무슨 선택이 맞는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국민의힘 미래에 무엇이 좋은지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민의힘 정당민주주의, 윤석열 정부 성공 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전 의원이 전날(10일) 사의를 밝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저는 어떤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