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치매치료 분야 평가 100점 만점으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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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1년 10월~지난해 3월 신규 치매 외래환자를 진료한 전국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박상일 의학원장 직무대행은 "치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치료가 중요하다. 고령 인구가 많은 우리 지역의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첨단 진단 장비를 갖춰 치매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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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실시해 최근 결과를 발표한 제1차 치매 치료(의료서비스의 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
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2021년 10월~지난해 3월 신규 치매 외래환자를 진료한 전국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세부적으로는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교육을 이수한 의사 비율 ▷치매 진단 및 증상, 경과 확인을 위한 검사 및 선별·척도검사 시행률 등의 여러 지표를 통해 종합 평가한 것이다. 그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 72.9점(종합병원 평균 84.8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상일 의학원장 직무대행은 “치매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는 질환으로, 조기 진단·치료가 중요하다. 고령 인구가 많은 우리 지역의 환자분들에게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첨단 진단 장비를 갖춰 치매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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