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리허설 중 낙상 사고 "갈비뼈 골절"

한윤종 2023. 1. 11.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48)가 지난해 연말 공연 리허설 중 무대에서 낙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윤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7일까지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48)가 지난해 연말 공연 리허설 중 무대에서 낙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윤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 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경호팀과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아는 낙상 직전 상황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그는 자우림 멤버들의 특별 공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발을 헛딛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7일까지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