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리허설 중 낙상 사고 "갈비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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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48)가 지난해 연말 공연 리허설 중 무대에서 낙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윤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7일까지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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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48)가 지난해 연말 공연 리허설 중 무대에서 낙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윤아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 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경호팀과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아는 낙상 직전 상황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그는 자우림 멤버들의 특별 공연을 카메라에 담다가 발을 헛딛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7일까지 자우림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크리스마스(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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